끄아!
- 2009/11/02 14:14
- rubille.egloos.com/2734520
- 덧글수 : 8
읽기 전에
새삼스럽지만 이런 글에 생리적인 거부감을 보이는 분께서는 이 포스팅은 물론이고 제 이글루에 오지 마셈 ^-^
아, 그렇지 않은 사람도 안 오는구나... 뭐 나만 좋으면 땡이지!
두 사람이 만난 인생도, 한번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
손과 손을 맞잡고 걷기 시작하네, 당신과 함께 살아가는 멋진 세계
- Dazzling World
#1
소년은 망설인다.
꿈을 이루고 싶다.
하지만, 그러려면 모든 걸 포기해야 한다. 다른 사람을 희생해야 한다.
꿈밖에 남지 않는다. 그것조차 남지 않을지도 모른다. 리스크가 너무도 크다.
이대로 현실에 순응하면, 편하게 살 수 있을 텐데.
그래서 결과는 무난하다.
현실에 순응하니 미래가 보장된다. 그러나 꿈은 이루지 못했다.
#2
소녀는 행동한다.
꿈을 이루고 싶다.
그러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. 다른 사람을 희생시켜도 된다.
꿈밖에 남지 않아도 된다.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. 리스크는 관심조차 없다.
행동하지 않으면, 꿈을 이룰 수 없으니까.
하지만 결과는 참혹하다.
소녀의 꿈은 완전히 부서진다. 미래도 희망도 사라진다.
#3
그녀를 위해 찾아온 소년에게 어른은 말한다.
너에게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가?
소년은 모순되어 있다. 꿈을 이루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, 현실에 안착해 있었다.
모든 것을 포기하는 건 이기적이라고 생각했었다. 누군가 상처 받을지도 모른다면서.
#4
마침내 소년은 행동한다.
꿈을 이루고 싶다.
그러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. 다른 사람도 희생할 수 있다.
꿈조차 남지 않을지도 모른다. 리스크가 너무도 크다. 다시는 돌이킬 수 없다.
소년은 자신의 행동이 끼칠 결과를 이해하고 있다. 그런데도 포기하지 않는다.
아니, 아니다.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게 아니라,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뿐이다.
소녀와 같은 길이라고 해도, 설령 잘못된 길이었다고 해도, 그 의미는 전혀 다르다.
#5
앞을 향해 나아가는 소년을 위한 어른의 한 마디
空気など読むな
#6
소년은 소녀에게 말한다.
그럴지도 몰라. 하지만 상관 없어. 꿈을 포기하지마.
지금의 아키즈키 료에게는 그렇게 말할 자격이 있다.
그리고 여기까지 소년과 함께한 플레이어에게, 그 메시지는 너무나도 깊다.
감상
앗~!!
그나저나 이거 무슨 야겜?
@ <空気など読むな>는 아마도 아이마스 최고의 명대사, 료 루트의 집대성
@ 야요이를 사기캐로 등극시키는 수완에 감동 -_-; 치하야 넌 정말 존재감이 없었어...
후일담 감상
유메코는 나의 여친!! 얏호!!
그리고 정말로 자중해주세요 전설의 아이돌님...
@ IU에 우승하면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끝난다는 점이 또 플러스 포인트였음
덧
감상은 사람 나름이지만, 난 DS의 스토리(특히 료)를 네타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하고는 어떤 식으로든 절대 얽히고 싶지 않다
그리고 이렇게 훌륭한 스토리와 캐릭터를 던져 놓고 드라마 시디도 안 내고 앨범에도 의욕이 없는 아이마스팀은 천벌을 받아라
이걸로 포스팅은 끝
아이마스2 나오면 그때 쓰든가 안 쓰든가... 하죠 ㅋㅋ
새삼스럽지만 이런 글에 생리적인 거부감을 보이는 분께서는 이 포스팅은 물론이고 제 이글루에 오지 마셈 ^-^
아, 그렇지 않은 사람도 안 오는구나... 뭐 나만 좋으면 땡이지!
두 사람이 만난 인생도, 한번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
손과 손을 맞잡고 걷기 시작하네, 당신과 함께 살아가는 멋진 세계
- Dazzling World
#1
소년은 망설인다.
꿈을 이루고 싶다.
하지만, 그러려면 모든 걸 포기해야 한다. 다른 사람을 희생해야 한다.
꿈밖에 남지 않는다. 그것조차 남지 않을지도 모른다. 리스크가 너무도 크다.
이대로 현실에 순응하면, 편하게 살 수 있을 텐데.
그래서 결과는 무난하다.
현실에 순응하니 미래가 보장된다. 그러나 꿈은 이루지 못했다.
#2
소녀는 행동한다.
꿈을 이루고 싶다.
그러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. 다른 사람을 희생시켜도 된다.
꿈밖에 남지 않아도 된다.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. 리스크는 관심조차 없다.
행동하지 않으면, 꿈을 이룰 수 없으니까.
하지만 결과는 참혹하다.
소녀의 꿈은 완전히 부서진다. 미래도 희망도 사라진다.
#3
그녀를 위해 찾아온 소년에게 어른은 말한다.
너에게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가?
소년은 모순되어 있다. 꿈을 이루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, 현실에 안착해 있었다.
모든 것을 포기하는 건 이기적이라고 생각했었다. 누군가 상처 받을지도 모른다면서.
#4
마침내 소년은 행동한다.
꿈을 이루고 싶다.
그러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. 다른 사람도 희생할 수 있다.
꿈조차 남지 않을지도 모른다. 리스크가 너무도 크다. 다시는 돌이킬 수 없다.
소년은 자신의 행동이 끼칠 결과를 이해하고 있다. 그런데도 포기하지 않는다.
아니, 아니다.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게 아니라,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뿐이다.
소녀와 같은 길이라고 해도, 설령 잘못된 길이었다고 해도, 그 의미는 전혀 다르다.
#5
앞을 향해 나아가는 소년을 위한 어른의 한 마디
空気など読むな
#6
소년은 소녀에게 말한다.
그럴지도 몰라. 하지만 상관 없어. 꿈을 포기하지마.
지금의 아키즈키 료에게는 그렇게 말할 자격이 있다.
그리고 여기까지 소년과 함께한 플레이어에게, 그 메시지는 너무나도 깊다.
감상
앗~!!
그나저나 이거 무슨 야겜?
@ <空気など読むな>는 아마도 아이마스 최고의 명대사, 료 루트의 집대성
@ 야요이를 사기캐로 등극시키는 수완에 감동 -_-; 치하야 넌 정말 존재감이 없었어...
후일담 감상
유메코는 나의 여친!! 얏호!!
그리고 정말로 자중해주세요 전설의 아이돌님...
@ IU에 우승하면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끝난다는 점이 또 플러스 포인트였음
덧
감상은 사람 나름이지만, 난 DS의 스토리(특히 료)를 네타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하고는 어떤 식으로든 절대 얽히고 싶지 않다
그리고 이렇게 훌륭한 스토리와 캐릭터를 던져 놓고 드라마 시디도 안 내고 앨범에도 의욕이 없는 아이마스팀은 천벌을 받아라
이걸로 포스팅은 끝
아이마스2 나오면 그때 쓰든가 안 쓰든가... 하죠 ㅋㅋ
태그 : 아이돌마스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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